남자의 소울 푸드 돈까스
여러 번 가본 카츠오모이 후기 입니다.

돈까스는 거의 매주 회사에서 먹기는 하는데
가끔 카츠오모이가 땡길때가 있음.
비싸기도하고 대기를 해야할 때도 있지만
대학교 졸업할 때 먹은 음식이라 그런지
가끔 생각나서 먹으러 감.

옛날이나 지금이나 메뉴의 변함은 없음.
영업시간은 11시 30분부터 20시까지지만,
브레이크 타임있고 재료소진되면 그만하셨던 것 같음
체인이라 여기저기 있음

먹는 방법 소개.
돈까스 나오면 첫 점은 소금이 찍어먹는 편
예전에는 소금 종류가 다양했던 거 같은데
야당동점에서만 그랬는지는 몰라도..

점심시간 살짝 피해서 가서 그런지
기다리지는 않고 바로 식사할 수 있었음.
왠일로 사람이 없지..
운이 좋았는듯 ㅎㅎ

개인적으로 여러 지점 가봤지만,
사장님들 모두 전문적인 것이 느껴지고
자부심을 갖고 하시는 듯 함.

오늘은 부드러운 안심으로 먹었지만
개인적으로는 지방을 좋아해서
프리미엄 등심을 제일 좋아함
첫 점은 소금과 먹고
돈까스 소스랑도 먹고
나머지를 명이나물과 와사비랑 먹음.
아 또 먹고 싶다..
체인이라서 여러 지점있지만,
가본 곳 중에서는 야당동점이 제일 좋았음.
[네이버 지도]
카츠오모이 야당동점
경기 파주시 경의로 1100 연세프라자 102
https://naver.me/x3iFpJxm
네이버 지도
카츠오모이 야당동점
map.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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